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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서브비쥬얼 이미지

친환경농업의 방법

  • 화학비료는 토양검정결과에 따라 부족한 성분만 주고 퇴비를 많이 사용한다.
  • 농약사용은 필요시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급적 독성이 낮은 농약을 사용하며, 천적을 이용한다.
  • 논에는 제초제와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농법을 도입 실천한다.
  • 겨울철 노는 논과 밭에 호밀, 자운영 등을 심어 사료와 퇴비자원으로 활용하고 이른봄 푸른 들판으로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만든다.
  • 가축분뇨와 농산부산물을 농토에 환원하여 순환농법을 실천한다.
  • 폐비닐, 농약빈병은 사용후 즉시 수거처리하는 것을 생활화 한다.

유기농업이란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는 농업

흙살림은 환경농업 중에서도 유기농업을 목표로 한다. 유기농업이란 일체의 화학물질, 즉 제초제, 살충, 살균제 등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 홀몬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농업으로 환경농업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농업이다. 일체의 화학제재의 사용을 중단한 후 3년이 경과되어 토양에서 화학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때부터 유기농업의 시작으로 인정하며 3년 동안은 전환기로 본다.

순환과 상생을 통한 유기적 생산체계의 농업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단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았다고 해서 유기농업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먼저 농업 생산의 기초가 되는 지력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기존의 소품종 대량 생산보다는 돌려짓기(윤작), 사이짓기(혼작)등의 작부체계를 활용하며 생산 구조 자체가 시장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투입에 의존하기보다 되도록 농장이나 지역 내에서 순환적으로 이루어지는 유기적인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

농촌과 도시, 농민과 소비자의 유기적 관계를 회복하는 농업

유기농업에서 말하는 유기적 체계는 단지 생산부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도시와 농촌이 단절된 끊어진 체계 속에서는 유기농업을 지속하는 것이 애초에 가능하지 않다.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교감하며 서로 나눌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나누고 순환시키는 유기적 관계를 회복할 때 진정한 의미의 유기농업이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도시와 농촌의 유기적 관계라는 더 큰 순환체계 안에 들어갔을 때 비로소 유기농업의 실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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